리클라이너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허리와 목때문이다.퇴근해서 와서 거의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지내다 보니 몸이 점점 더 안 좋아졌다. 그래서 2십만원대 암 체어를 구입해서 2년정도 사용했다. 처음에는 바닥에 앉는것 보다는 괜찮았는데 고정된의자이다보니 한 자세로 계속 있게되고 텐션이 없어서 여러 자세가 불가능해서 불편했다. 허리나 목 통증도 변함이 없었다. 그러던 와중에 대형 매장에서 리클라이너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브랜드를 찾아 보았다. 스트레스리스는 사실 내관점에서는 고가이다보니 좋다는 걸 알면서도 구입할의사는 처음에는 없었다. 하지만 고장이 없고 관리만 잘하면 거의 평생쓸수있으며 10년 as라니..삼고초려끝에 구입했다. 장시간 앉아 있어도 너무 편하고 취침 모드까지 있어 의자에서 거의 생활을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좁은 공간에서도 공간이 답답해보이지않고 콤팩트하며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다. 만족도최상이며 누가 리클라이너 의자를 구입 한다고 하면 적극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