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에이스 침대를 사용한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처음 살때만 해도 허전하게 느껴졌던 프레임. 이제는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들을 세워두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은 안정적인 매트리스와 함께 편안한 기분을 주고 달력과 약봉지 생수등도 순서대로 배치해 놓았습니다. 혹시나 복용을 잊어버리더라도 덕분에 아침에 눈뜨고 밤에 잠잘 때만은 거르는 일 없이 꾸준히 챙기게 되었어요. 좋은 디자인으로 인한 사소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무척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