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의 첫 침대입니다.
아버지는 바닥생활만한지 70년이 넘으셨는데..
어머니께서 무릎이 안좋아 몇년동안 고민끝에 에이스침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첨엔 그냥 막연하게 어렸을때부터 광고에 많이 봤던기억과
또 오래된 브랜드는 신뢰가 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또한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첨에 벽에서 살짝 떨어져 배치했는데..
벽에 붙이고 싶으면 혼자 밀면 되겠지 했는데..
전혀 안움직이더라구요
근데 이 점은 배치만 잘했다면 안움직이는게 좋은거니까 ㅎㅎ
아직 못옮겼지만 곧 옮길꺼구요
냄새난다고 하루 지나서 커버씌우라고 하셨어요
근데 전 바빠서 5시간쯤 있다 씌었는데 냄새가 나긴했어요
바로 누워보진 못했구요
추가로 차렵이불? 사은품으로 받았는데 색상이 별로였어요..
어둡고 칙칙한 회색이랄까..
덥고자는데 아버지께서 춥다고 하심..
바스락 거리는 소재? 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