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벼르고 별렀다가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상상 만큼, 아니 상상 그 이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광고 문구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음악을 들을 때도, 휴식을 취할 때도, 낮잠을 잘 때도, 멍 때릴 때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때도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색상과 디자인도 세련되고 아주 사소한 부분에도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시그니처 베이스라 360도 돌아가며 움직임도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너무 편해서 자꾸만 잠이 들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올해 최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