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첫 침대는 7살에 엄마가 사주신 "ACE 침대"였는데..
집에 침대가 처음 설치되던 날에 신나서 언니랑 매트리스에서 방방 뛰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ㅎㅎ
그때 너무 신나게 뛰어서 침대 헤드에 이마를 부딪히는 바람에 포청천마냥 이마에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는게.. 슬픈 추억이긴하지만요.. ㅎㅎ
매번 침대 바꾸는 걸 미루다가.. 7살에 구매한 침대를 20년이나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취업 기념"으로 엄마가 다시 한번 "ACE 침대" 사주셨어요
지난 20년간 ACE 침대로 꿀잠자고 ~ 취뽀한만큼 앞으로 남은 인생도 ACE 침대와 함께하며 꽃길만 걷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