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했었습니다.
에이스 침대로 바꾼 이후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침대는 역시 과학인가봅니다
원래 퀸사이즈로 하나 구매할려 했는데 여자친구의 권유로 슈퍼싱글 2개를 붙여 쓰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후에 싱글 1개를 가족에게 양도할 수 도 있고, 여러 용도로 쓸수 있을 것 같아 그것이 현명해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대 2개를 사는 것은 저에게 사치같아 침대를 설치하는 순간마저도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눕는 순간 옆에 누가 있는 지도 모르게 고요하고 편안했습니다. 같이 있어도 홀로 있을 수 있고 홀로 있어도 돌아보면 같이 있는
나만의 공간 또한 가족의 공간. 너무 만족스럽니다.
에이스침대와 함께 하는 앞으로의 날들이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