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살림 중에 제일 먼저 확정지은 것이 바로 에이스 침대였습니다.
오늘 드디어 저희 집에 침대가 왔네요!!
RED와 BLUE 중에 고민이 많았지만, BLUE를 택했습니다.
처음 누웠을 때는 RED의 5성급호텔 침대같은 푹신함이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저희의 잠자는 자세와 몸에 더 좋은 매트리스가 BLUE였어요.
더 높은 등급의 매트리스가 더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 구매를 통해 배웠어요.
심플한 프레임은 집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립니다.
선택부터 구매 그리고 설치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침대네요.
이제 처음 사용하는 침대지만, 오랜시간 맘에 들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