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겨 신랑과 잠자리 분리하느라 제대로 신혼을 못 즐겼던 아쉬움을
이번에 에이스 패밀리침대를 구매하고 나서 아이까지 셋이서 오븟한 신혼을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걸 혼수때 샀더라면 너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사게되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신랑은 누울때마다 와~ 진짜 좋다~ 를 연발하네요ㅎ
몸부림 심한 6살 아이도 뒹굴거리며 잠투정 없이 너무 잘자고 있어요~
침대 하나 바꿨을뿐인데 이렇게 삶의 질이 좋아지다니...ㅋ
가격대가 있어 고민 많이 했는데, 진짜 진짜 사길 잘한거 같아요~
수면의 질에 아주 큰 의미를 두는지라, 결혼전에도 에이스침대 사서 부모님 드리고 왔는데
20년째 된 매트리스임에도 꺼짐없이 너무 편하고 좋다하시는데..
우리집 패밀리침대도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오래오래 잘쓰고 싶어요~
안방은 오직 잠만 자는 침실로 만들고 싶다는 로망도 이루워지고,
가구 하나에 이렇게 행복해지는게 참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