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은지 약 4개월 지났어요. 이 시국에 집에 있는 날이 많아서인지 침대 생활을 더 자주 하십니다. 책볼때나 TV볼때 쇼파가 아닌 침대 헤드에 기대어도 부드러운 굴곡이 있어 따로 쿠션이나 베개를 허리 사이에 끼지 않아도 편하게 볼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색깔도 그레이라 아무 색깔의 침구를 써도 잘 어울리며, 생활먼지도 덜 묻고 침대 아래까지 청소기가 들어가니 청소하기도 편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6개월에 한번씩 매트리스 위치만 바꿔주면서 관리하면 오래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