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고 본가 올라와서 생활하는데 엄마가 매트리스 사용해보고 좋으셨다고 바꿔주셨어요! 뜻밖의 선물...^_^♡ 맨날 의자에 앉아있거나 하니까 허리 아프고 찌릿거려서 침대 누울때 처음에 불편했었는데ㅠ 허리도 안 아프고 전기장판 올려서 써도 누웠을 때 느낌 안 이상하고 그대로 폭신폭신해서 좋아요 뭔가 더 매트리스가 크고 세로로도 두툼한 기분인데 기본 매트리스? 위에 도톰하게 폭신한 쿠션? 얇은 매트리스? 가 또 2차로 깔려있어서 누워서 뒹굴거릴 때 너무 편해요 ㅎㅎ 처음 바꾸고 나서 누웠다가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그대로 꿀잠잤어요 짱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