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구매하여 매트리스 하나씩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는 아무거나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 침대는 잘 골라야한다는 말을 실제로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결리지 않고 개운해요. 푹신하게 몸의 굴곡대로 쿠션이 맞춰져서 처음 누울 때도 편안한데, 또 쿠션 아래서 힘없이 꺼지지 않고 탄탄하게 몸을 받쳐줘서 처음 누웠던 편안한 자세 그대로 유지됩니다. 침대의 설계며 인체공학이며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누워서 몇 날 며칠 깊은 잠을 맡겨보면 좋은 침대인지 아닌지 알게 되니까요...^^ 결국은 실제 체험으로 제품 가치가 다 증명되고, 그렇게 고객의 만족도가 좌우되는 거겠죠. 결과적으로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