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침대를 만나기까지… 10년이란 세월을 허송세월 보냈네요. 며칠전엔 외국브랜드인 S* 브랜드를 샀다가 어마어마한 반품비를 물고 에이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내용을 들으시고는 일산스퀘어점 매니저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맘에드는 제품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워낙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이라 아주 미세한것까지 잡아내는 저인데… 만족하면서 적응해나가고있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말.. 저에게는 정말 간절했거든요. 근 2-3년간을 하루도 제대로 푹 자본날이 없었는데. 요새는 깨지않고 잘수있어 행복합니다.
왜 그동안 그렇게다른 제품으로 전전긍긍했는지… 더군다나 매니저님의 특별한 배려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수있어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침대는 에이스말고는 구매의사 일도 없습니다. 두번다시 다른곳으로 눈돌리지않으려 합니다~^^ 역시 침대는 과학이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