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자: 2022년 1월 6일, 침대 도착일 2022년 1월 8일
시집가기 전에 두 딸들 오붓한 시간 같이 보내라고 어머니께서 사주신 이단 서랍 형식의 침대 입니다!
공간 활용에도 아주 좋아서, 평상시는 넓게 방을 활용하고 잠을 잘땐 매트리스 프레임을 부드럽게 잡아당기면 나오는 형식입니다!
늘 각자 방에서 생활패턴이 달라 서로 얼굴 한 번 마주보기 힘든 자매들끼리, 잠이드는 밤엔 서로 얼굴도 보고 도란도란이야기 하다가 잠드는 즐거운 밤들을 보내고 있어요.
매트리스도 폭신하고, 눕자마자 잠에 빠져들 정도의 아늑함으로 좋은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뚱이도 새거는 기똥차게 알아보고 침대에 자리를 잡네요. 에이스침대가 자매끼리의 우애와 따스함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새해 선물입니다.
(이부자리 정리가 안된 사진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