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이쁜 공주님은 ACE를 노래를 부르며 사달라고 해서,
올봄 메트리스만 구매해 주었는데 정말 쿠션감이 달랐어요.
기존 침대위에 메트리스만 바꿨을 뿐인데 말이죠.
근데 이게 또 작은 녀석이 자기도 침대를 사달라고 하는거예요.
지금까지는 엄마,아빠랑 같이 거실에 토퍼깔고 같지 잤거든요.
자기 방에도 침대를 놔주면 혼자 자겠다고.
그래서 양산 시내 모든? 침대 매장을 둘러 보았죠. 12월에.
저렴이부터 중급 브랜드 매장까지....
자기 맘에 드는게 없었요. 이미 집에 ACE 메트리스가 있어 자~~알 알거든요. ㅠㅠ.
결국 또 ACE 매장으로 향해 갔더랍니다.
하지만 이번엔 프레임+메트리스 set로 구매....
이쁘긴 이쁘네요. 자기가 원하는 white color.
쿠션도 좋구, 자기맘에 꼭 든다고 합니다.
좋은 침대에 건강한 우리 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