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침대로 쓰려고 구매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브랜드제품들도 일일히 다 누워보고 했는데
에이스가 제일 제몸에 착 감기더라구요 ㅎㅎ
패브릭보다는 가죽을 원했고, 나중에 애기랑 같이 잘꺼 생각해서 저상형침대로 알아보다가
에이스에서 눈에 쏘옥 들어오는 제품을 보고 바로 신랑에게 전화했었지요~
맘에 드는거 찾았다고,,
신랑은 그동안 하드 매트리스만 써왔어서 함께 구매한 블루매트리스는 적응이 좀 안된다고는 했지만,
저는 마냥 좋더라구요~너무 물컹거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신랑이랑 저랑 둘다 잘때 뒤척임이 심해서 킹사이즈로 샀는데, 안방이 꽉차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