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싱글 에이스 침대를 구입했어요.
신혼때부터 사용하던 에이스퀸 침대에 옆에 붙였어요. 안방만 크면 슈퍼싱글을 2개 구입하고 싶었는데 퀸과 슈퍼싱글1개 놓으니 더 놓을 사이즈가 안나오네요.
둘째아이와 바닥에서 자다가 침대에서 자니 뒤척임도 덜하고 깊은잠을 자서 더 일찍 사줄걸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새로 산 침대가 더 편하고 좋다고 하네요.
기존 침대에서는 신나게 뛰기도 하는데, 새 침대는 조심조심하며 침대에 서 있는것도 엄마에게 이르네요.
"형아 침대에서 일어났어" 라고... 아이들이 아끼고 있답니다.
매트리스도 탄탄하고 프레임도 깔끔해서 만족합니다.
첫째아이가 방을 독립하면 에이스침대로 하나더 구입 예정입니다.
나 어릴때도 사용하던 에이스침대... 신혼때도 에이스... 아이들도 에이스침대와 함께네요. 만족하다보니 계속 에이스네요 ㅎㅎ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다^^
편안하고 탄탄한 침대에서 쑥쑥 성장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