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는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전제품은 엘x, 주방은 한x, 침대는 에이스라며 말씀하셨기에 이번 첫 독립 시작할때도 비싸긴하지만 고민없이 에이스 매트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주문한 매트리스는 그냥 침대가 아닌 과학이었습니다.. 한번 잠에 들면 한방향으로 자기 때문에 잤던 방향에 몸이 항상 자고 일어나면 뻐근하고 개운하지 않았는데 에이스는 침대가 아니라 과학이라 그런지 이런게 하나도 없고 개운한 상태로 눈이 떠지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이래서 다들 에이스 에이스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이번에 느낀 이 감동 저도 제 아들 딸에게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해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줄 생각입니다. 정말 에이스는 침대가 아닌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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