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신혼때부터 위시리스트였던 스트레스리스!! 대전에서 가당 크다는 둔산에이스스퀘어에서 직접 앉아보고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거의 180도까지 넘어가서 낮잠도 자기 좋을 것같고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앉자마자 편안함에 나른해지는 느낌!!
새 제품인데 가죽냄새도 안나고 촉감도 좋고~색상도 다행히 집분위기랑 어울리는 것 같아 만족!!
스트레스리스에 맞는 러그도 다양하게 판매했으면~ 세트로 구입했을텐데..이제 스트레스리스에 어울리는 러그 찾으러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