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기다리던 침대가 드디어 왔어요.
십이년만에 매트리스를 바꾸다니~ ^_^ 침대는 역시 에이스 같아요.
주말부부로 시작해서 침대만 사기로 했는데 다른 제품을 생각도 안하고 에이스만 보러 다녔네요~
폭신폭신하고 누웠을때 내 몸을 잡아주는 기분이라 오늘 부터 잠을 푹 잘 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결혼 전이라 예랑님은 아직 경험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다른것보다 HT-bule는 윗쪽은 소프트하고 아랫쪽은 하드여서 뒤집어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프레임은 기본으로 선택했지만 침대 모서리가 둥그러서 깔끔하니 마음에 들어요. 색깔도 오크로 택해서 방이 좀 더 환해보여요. 앞으로 쭉~ 에이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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