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이사하기 전에는 바닥에 이불을 깔고 주무시다가 새로 이사를 하면서 안방에 처음으로 침대를 놓게 됐는데,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고 잠도 잘와서 진작 침대를 놓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도 허리도 안아프다고 너무 좋아하세요!ㅁ! 굳이굳이 단점을 꼽자면 프레임도 높은데 매트리스도 높아서 자다가 굴러 떨어지면 큰일이 날 거 같고 저희 어머니 처럼 키가 작으신 분은 침대에 걸터앉기 힘든 정도...? 그것 외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단점을 찾아볼 수 없어요ㅋㅋㅋ 침대는 역시 에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