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가 자기방에서 혼자 자고 싶다하여 구매하게 된 침대입니다. 이것저것 둘러보며 아이가 고른침대를 일주일 기다려서 받아봤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 혼자서 꾸미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습니다. 공주침대처럼 이쁘다며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의 웃음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린 나이가 아니지만 가끔 침대에서 뛰는 경우가 있어서 서랍형침대로 구매할까 고민을했어요. 서랍형침대가 더 튼튼하다고 느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 침대를 구매해보니 서랍형침대가 아니더라도 하부가 튼튼하더라고요. 구매한 침대는 6개월이상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오랫동안 고민한 만큼 후회없는 침대를 구매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