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쯤에 우리 가족 모두 에이스 침대로 교체하고 엄청 뿌듯 했었습니다. 편안한 잠 잘 잤습니다만 2년여 전부터 가장자리가 꺼져서 교환해야 겠다 생각 했는데 선택과 구매가 쉽지 않아서 미루다 편백나무 프레임을 수제로 맞추었는데 메모리폼이나 보루를 깔아도 잠자리가 불편하여 딸아이들 방에만 하는수 없이 메트리스를 구매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둘러봐도 에이스 침대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잊을수 없어서 조금 부담이 되지만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제자리에 얹고 보니 기분이 좋아서 잠시 누워 본다는것이 2시간이나 정신없이 자버렸습니다. 잠자리의 편안함을 오랜만에 느겼네요, 요즘 몇달째 자고나면 일어날때 허리가 아파서 파스를 붙혀야 하는데 그게 거짓말 처럼 없어졌다는것을 나중에야 깨닫고 놀랬습니다. 두어달 후에는 우리부부 방에도 에이스 매트리스 장만해야 겠어요,
근데, 프레임 따로 매트리스 따로 구메하다보니 침대가 너무 높아져서 비싼 편백나무 프레임 다리를 잘라야 할 판이예요 ㅠㅠ
하지만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 구매한 것은 후회하지 않아요 오히려 에이스 침대 세트로 구매 하지 않은것이 엄청 엄청 후회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