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0년이 넘도록 한 번도 바꾸지 않고 쓰고 있었던 침대를 드디어 바꾸게 되었어요.
바쁜 생활에 치여서 살기는 했지만 하루 중에서 제일 피로를 많이 풀자고 만든 공간에 왜 그동안 신경을 못 쓰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침대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컸는데 광진점 사장님의 친절하신 설명 덕분에 20년 묵은 고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하시는 기사님도 어찌나 그렇게 뚝딱뚝딱 잘 설치하시는지 보면서 너무 신기했네요 매트리스도 잘 골라서 요새 안 자던 꿀잠을 좀 자는 느낌입니다!
헤드에 충전기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 있어서 편하네요~ USB 꽂는 곳에 지금은 스탠드 놓았지만 가끔 딸이 드러 누워서 핸드폰을 하기도 하는데 충전기 바로 연결해서 핸드폰 할 수 있다고 너무 부러워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