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리클라이너, 매직 시그니처!!
약 한달 전쯤 에이스스퀘어 의왕평촌점 엄성진 과장님을 통해서 구매를 하였던, 첫번째 구매한 리클라이너 오피스체어 후기를 다음 링크와 같이 남겼었다.
https://www.acebed.com/ace-story/review/view.do?listCnt=9&pageIndex=2&photoYn=&prchsPrpsCd=&detailsKey=13091&q=%EC%9D%98%EC%99%95
두번째 리클라이너를 도착하고 약 한달간의 사용 후기!
대부분의 평은 첫번째 후기에서와 대부분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점에 대해서는 딱히 남길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그리고 솔직히 단점은 소소한 것 두가지 이다!
첫번째 단점은, 단점이자 장점이다. 리클라이너의 다리를 올려두는 부분이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생각보다 잘 밀린다는 것 이다. 참고로 메인 체어는 리클라이너 자체의 무게 때문인지 앉아 있을 때 전혀 밀리지 않았다. 그런데 다리를 올려두는 부분은 생각보다 엄청 가벼운데 쉽게 밀린다. 때문에 메인 체어와의 거리를 조정할 때에는 아주 유용하다. 그런 면에서는 장점이지만,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다리를 자주 움직이는 사람이라면 은근히 밀리는 감이 있어서 신경쓰인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따로 러그를 추가로 구매를 하였다. (얼마의 마진이 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저렴한 러그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이라고 생각된다. 러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단점도 있기는 하다 ㅎㅎ)
두번째 단점은 TV 보기, 오디오 감상 및 단잠을 자기에는 좋으나, 책 읽을 때에는 상당히 불편하다. 이건 개인적 단점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한달 정도 사용해 보니 편안한 자세로 TV, 오디오 감상과 단잠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았다. 하지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 효용성이 너무 떨어졌다 ㅠ_ㅠ 퇴근해서 샤워 후 책을 편안하게 읽고 싶은데, 목 부분이 TV 시청 및 오디오 감상에 적당한 자세를 만들어 주어서 책 읽을 때 추가로 목 베게 같은 것을 받쳐 두어야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아니면 책 들고 있는다고 팔 빠지거나, 책 읽다가 잠들어 버린다 ㅠ_ㅠ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내돈내산 후기 남기는 것을 좋아라한다.
요 두 녀석도 후기를 올릴 예정인데, 이벤트가 끝날 것 같아서 먼저 이 곳에 글을 남긴다.
내 블로그의 "고것이 알고싶다" 코너에 남길 예정이니, 추후에 들어와서 읽고 좋아요 눌러 주세요^^ (아무도 보지 않는 블로그, 깨알 홍보ㅋㅋ)
링크 https://blog.naver.com/dr_alchem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