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시집 장가 보내고 손님방으로 꾸미면서 새로 하나 구입했어요. 꽤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드디어 구매했네요. 매트리스과 프레임으로 빈방 꾸미니까 아주 산뜻하고 좋아요. 이번에 추석연휴에 아이들이 올라왔는데 처음 보자마자 예쁘다며 엄청 반응이 좋아서 더 뿌듯하네요. 놀러올때마다 내 집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가능할거같네요^^ 제가 앉고 누워봐도 매트리스 푹신한 정도가 딱이라서 절로 숙면을 취할 수 있을거 같구요. 프레임 디자인도 너무 가볍지않아 오래오래 질림없이 사용할 수 있겠어요. 여러모로 마음에 들어 주변 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