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예신입니다.
다른건 너희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데, 침대만큼은 에이스침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어머님말씀에~
다른 곳은 둘러보지 않고 에이스침대로 향했습니다.
카탈로그로도 온라인으로도 고민을 많이 하고 갔지만
저희 상황과 예산에 딱 맞는 침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가죽제품은 피하다보니 제약이 많이 따랐지만
프레임보다 매트리스에 집중하라던 말씀에~
심플한 1148프레임에 매장에서 누워보고 뒹굴어보다가 제일 맘에 들었던 HYBRID TECH-7 매트리스 라지킹 사이즈로 결정해서...
거의 1달 만에 받았습니다 T_T (매트리스가 오래걸린다시더라구요)
그래도 신혼집이 먼저 되어 있었지만 여러가지 공사가 남아있었던 터라 딱 맞춰서 침대가 도착했구요~
배송 기사님께서도 조심조심 잘 설치해주셨습니다.
아직 다 꾸며지진 않았지만 집안 분위기와 맞는 침대를 갖게되어 너무 좋네요 ^-^
옆의 사이드 테이블을 하나 더 살지말지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