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는 침대를 시용하다가 방바닥 생활을 한지 한참을 지나 50대가 되니 잠자리가 불편할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허리와 무릎 등 관절쪽에 무리가 감을 느낄때가 많았죠. 마침 이사하면서 침대를 사려고 맘먹고 고르다가 예이스 침대가 맘에 들어 구입했습디다. 매트리스는 소프트와 하드 양쪽으로 쓸 수있게 되어있는데 일단 소프트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나중에 허리가 불편하게되면 하드 쪽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프레임은 심플해서 취향에 딱 맞고 usb 충전단자가 있어 스마트폰 사용 충전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머리맡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서 분위기와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맡에 리모콘, 안경, 책 등 조그만 물건을 올려 놓을수 있게 디자인 한게 참 맘에 듭니다. 참 잘 골랐고 격렬하게 만족합니다. 침대 구입할 분들게 강추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