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사용한 에이스 침대를 처분하고 또 에이스 침대를 들였지요 : ) 아이들 어릴 때,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프레임을 정리하고 매트리스만 놓고 사용하다 모두 수면 독립을 한 후, 다시 투 매트리스로 돌아왔어요. 아이들 언제 크나 싶었는데 이런 날이 오긴 오네요 : )
국내 제품도 200x208 사이즈가 가능하다는 걸 알고 너무 기뻤어요. 남편 키가 187cm라 라지 킹사이즈도 부족하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맞춤 사이즈에 양모를 더해 마음껏 다리 뻗고 포근히 잘 수 있고, 구리 스프링으로 오염에도 강하다고 하니 또 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잠자리를 부탁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