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BRA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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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스펙

사이즈

    • 너비

      1,814mm

    • 길이

      2,269mm

    • 높이

      1,158mm

    • 너비

      1,710mm

    • 길이

      2,269mm

    • 높이

      1,158mm

    • 너비

      1,540mm

    • 길이

      2,204mm

    • 높이

      1,108mm

용도

2인 침대

소재

멀티소재

컨셉/타입

  • 컨셉

    • 모던
    • 기능성
  • 타입

    T Type

판매처

백화점 / 대리점 / 온라인

컬러

월넛
화이트

후기선택 -

5점

작성일 2018-12-19

작성자


 
어릴때는 부모님께서 골라주신 침대를 사용했고 학창시절에는 디자인이 예쁜 침대를 쓰고 싶어서 선택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매트리스가 거기서 거기이고 뭐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에 가성비가 좋은 저렴한 침대를 썼었는데 긴 시간동안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뻣뻣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매일 하루의 3분의 1이라는 시간을 매트리스에서 보내는데 침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몸소 느끼고 나서 다음에 침대를 살 때는 돈을 아끼지 않고 비싸더라도 꼭 좋은 매트리스를 신중하게 고르고 사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 또한 침대였어요. 여러 브랜드의 매트리스 하나하나 누워보고 설명도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 어떤 침대를 쓰는지 자문도 구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가며 후기도 꼼꼼하게 다 읽어봤습니다. 그렇게 발품을 팔고 시간을 들여가며 고생해서 내린 저의 결론은 에이스 침대였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라텍스 침대나 S침대도 체험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잠깐 누워보는 것만으로는 결정내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매트리스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들어보니 타브랜드에 비해서 확실히 에이스가 우수하다고 느껴 결정하게 됐습니다. 특히 스프링을 기본으로 하는 침대이기에 하이브리드 Z스프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이스 침대를 사야겠다고 결정하고 나니 매트리스 종류가 많아서 선택이 쉽지 않았습니다. 매트리스는 사람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이리저리 자세도 바꿔가며 열심히 누워보니 차이를 느낄 수 있어서 그 중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 매트리스를 결정했습니다. 매트리스가 모두 좋았지만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 매트리스는 특히 누웠을 때 일반 매트리스의 꿀렁꿀렁한 느낌이 아니라 5성급 호텔의 침대처럼 포~옥하고 스며드는 듯한 소프트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2주정도 사용 중인데 그 전에는 자다가도 몇번씩 깨고 뒤척임도 심해서 자고나면 몸이 아팠었는데 지금은 옆에서 같이 자는데도 꿀렁거림없이 꿀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처음에는 토퍼때문인지 기존에 쓰던 침대보다 높아서 어색했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까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프레임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목을 할까 하다가 신랑이랑 둘 다 안경을 써서 수납이 가능한 헤드가 좋겠다 싶어 고민없이 바로 선택했는데 잘 때 안경도 놓고 스마트폰도 놓을 수 있어서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또 헤드에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usb포트가 있어서 각자 스마트폰을 꽂아놓고 자고 미니가습기도 usb에 꽂아서 쓰니까 실용적이고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침대를 설치할 때 기사님이 마이크로가드를 설명하고 넣어주셨는데 진드기나 박테리아 곰팡이를 없애준다고 하니 1년마다 한번씩 교체하면 되니까 뭔가 계속 관리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깨끗하게 오래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한번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동안은 몰랐었는데 매트리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나니 부모님께서도 에이스침대를 15년 넘게 아직도 만족하며 사용중이시고 에이스침대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오랜기간동안 침대를 연구하고 고심해서 만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왜 에이스침대를 주변에서 많이 쓰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2주밖에 안됐지만 저는 일자목이라서 목이랑 어깨통증이, 신랑은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침대를 바꾸고 나서 좀 나아진 것 같아요. 저는 확실히 바로 효과가 느껴지고 하루를 자도 뒤척임없이 숙면을 취하니까 생활의 질도 좋아졌습니다. 신랑은 매일 5성급호텔에서 자는 기분이라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침구도 호텔침대의 느낌이 나는 침구세트로 꾸몄습니다. 요즘 매일 포근하게 나를 쏘옥 감싸주는 편안함에 취해 꿀잠을 잘 자고 있어서 너무 만족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자꾸만 자랑하고 싶어서 어느새 주변에 권하고 있더라고요. 여유가 생기면 블로그에 구입과 설치 및 사용후기도 올려서 제가 도움받았듯이 매트리스 때문에 고민하시거나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침대하면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에이스침대의 문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에이스 침대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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