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쓴 에이스 침대 매트리스가 꺼져서 새로 알아보던 중 슈퍼싱글로 학생이 쓰기에 적당한 가격인 클럽 에이스2가 있다는 것을 듣고 매장에 가서 누워봤어요. 허리가 아파 기존에 쓰던 레귤러말고 하드, 슈퍼하드 제품으로 샀어요.
하드라고 했지만 생각보다 하드하지않고 레귤러와 하드 그 사이같은 느낌이 들어요. 20대 초반인 제가 오래쓰기에 50만원의 가격과 에이스침대의 명성이 들어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쿠션감도 무난하고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와서 비싼 제품 찾지 않는 사람들한테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기존 매트리스보다 두께가 더 있어요. 지금 소독 냄새가 나서 일주일째 빼고 있는데 더있다가 커버 씌울 생각이예요.
별을 하나 뺀거는 아무래도 에이스침대의 저렴이와 고렴이의 차이를 매장에서 누워서 느껴봤기에 아쉽지만 별을 하나 뺐어요ㅜ
한줄평: 가성비 좋은 명성있는 브랜드의 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