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사준 에이스 침대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어요.
저는 10년 가까이 바닥에서 자거나 평상형 침대에서 얇은 토퍼를 깔고 자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남편이 허리가 좋지 않아 딱딱한, 단단한 곳에서 자는 것을 선호에 왔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평상형 침대를 오래쓰다보니 삐걱거리는 소리가 잦아 잘때 자주 신경이 쓰였었어요.
그러던 중 딸이 먼저 에이스침대를 알아보고 같이 가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침대는 푹신하다는 생각이 강해서 침대를 쓸 수 없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도 딸의 제안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에이스스퀘어 일산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은 너무 쾌적했고 저희를 담당하신 대리님께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편한하게 저희를 맞아주시고 저희 질문에도 명확히 설명해 주셔서 침대를 구경하는 내내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비싼 매트리스만 보여주시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저희가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해 물어보시고 그쪽으로 안내해 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볼 수 있었어요.
안내해 주시는 대로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만져보고 비교해 보니 저희가 원했던 단단한 제형의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었고 이정도면 남편과 제가 편안하게 잘 수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원했던 프레임의 디자인(안경을 놓을 수 있는 선반과 usb포트가 있는)도 마침 전시가 되어있었고 카달로그를 통해 설명해 주셔서 같이 고를 수 있었구요. 에이스 침대에서 자신있게 구성한 프레임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셔서 믿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약 2주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알려주셨었는데요. 계약 후 몇시간 뒤에 온 카톡 알림으로는 좀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고 배송기사님의 친절한 설치와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에 침대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안방에 새로운 침대가 들어오니 방 분위기도 훨씬 밝아지고 누워보니 역시 편안하더라구요.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매트리스는 거부하던 남편도 누워보니 훨씬 편안하다며 푹 잘 수 있겠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침대를 좀더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마이크로가드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에이스 침대 덕분에 앞으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