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파주가구공단에서 나름 비싸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퀸 사이즈 침대를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웅진침대 케어하시는 분이 매트리스가 품질이 좋지는 않다고 하시며 매트리스 중간에 곰팡이가 조금 생겼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분도 않좋고 곰팡이 얘길 들으니까..자고 싶은 생각도 싹 사라져서...
바로 집앞에 에이스 매장으로 달려가서...오팔로 차콜그레이를 5분 만에 구매했습니다.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을꺼 같아서..여기 저기 누워봤는데...맘에 드는건 100만원이더라구요.
근데..며칠 자본 결과..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전엔 혼자 쓰는 침대도 퀸 정도는 되야된다고 생각했는데...방도 작은데...너무 답답하고..
몸도 작은데....욕심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에이스 오팔로 ss엄청 만족합니다..
삼송점 사장님...친절하시고 잘 설명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