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침대없이 살다가 남편이 푹신한 침대에 자고 싶다고 하여 구매 하게되었습니다. 매장에 다양한 종류에 침대가 있어 체험해보고 가장 편안하고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송이 많이 길어져 오래 기다림이 아쉬웠습니다. 매트리스가 두개여서 높이감이 있었지만 금방 익숙해졌고 토퍼가 있는 타입이라 누웠을 때 매우 포근하고 안락하여 자고 일어나면 피로도 풀 리고 잠을 푹잔듯한 느낌 입니다.아이들도 침대에 누워 쉬기하고 쇼파처럼 앉아 책이나 스마트폰을 봅니다. 침대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조만간 하나씩 구매할 예정 입니다.
에이스프레임도 가장 기본적이고 저렴한 것을 산는데 다른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고 구급스럽기까지 하네요. 여러제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느라 힘들었지만 일로 지친 내 몸을 위해 가장 좋은 선물을 한 것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