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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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매장 에이스스퀘어 용인점

5점

작성일 2021-06-05

작성자 권*성

  ‘잠을 잘 잔다. 자고 나서 정신이 개운하다. 어깨나 허리에 불편함이 없다.’ 물론 이것은 우리 부부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새로 구매한 에이스침대에서 잠을 자고 나서 느낀 기분이다. 큰돈을 사용했지만, 아깝지가 않다. 에이스침대 구매하기를 잘했다.

  20년 정도 사용하던 나무 프레임의 중급 침대를 이사하면서 과감하게 버렸다. 인생의 3분의 1인 8시간을 누워 잠자는 침대는 최고급인 에이스침대를 구매하기로 우리 부부는 이미 이사하기 전에 결정했었다. 

우리는 잠을 푹 잘 자는 것이 작은 소망이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에이스 침대를 사기로 했다. 이사하기 전 살던 대전에 있는 백화점 매장을 통해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대충 알아 두었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으로 이사를 하고서 주변의 몇 군데 에이스 매장을 들러 보았다. 

볼륨감을 강조한 헤드보드는 처음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행복한' 이란 의미인 LIETO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의 침대이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화이트컬러 쿠션과 진웬지 컬러의 애쉬목 몰딩은 하단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안정적인 통일감을 주었다. 
LIETO 전용 가죽으로 마감된 하단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 만의 한층 더 고급스러운 투매트리스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프레임과 매트리스의 조화로운 매치도 마음에 들었다. 프레임은 LIETO K, 매트리스는 HYBRID TECH–VII로 결정했다.

에이스 침대에서 잠을 잔 기간이 25일이 되어 간다. '하이브리드 테크 VII' 매트리스에서 누워 있으면 ‘편안하다’, ‘아늑하다’, ‘하얀 새털구름 위에 편안하게 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 침대는 이래야 돼. 참 잘 구매했다.

우리 부부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 에이스침대 구매하기를 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