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샀던 매트리스를 참 오래도 썼습니다. 거의 10년을 썼죠. 브랜드도 아니었어요 ^^; 침대가 한쪽이 꺼지고 토퍼를 깔아도 불편했어요. 그래도 몸이 적응해서 나름 잘 잤단말이죠. 그러다 결혼하게 되고 에이스침대를 사게 됐는데 와 정말 구름위에서 자는 느낌이에요. 너무 편해서 남편도 저도 매일 깜짝 놀라고 있어요. 너무 신기했던건 같은 퀸사이즈인데도 왜 에이스가 더 넉넉한건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ㅋㅋ 킹사이즈 살걸 그랬나 살짝 후회했는데 퀸사이즈 만으로도 충분하네요. 프레임은 저렴한걸로 구매하려다가 이모님이 좋은거 쓰라고 하셔서 같이 구매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프레임도 중요하더라구요! 요즘 잠자리가 너무 편해요 ㅜㅜ 거기에 웨딩멤버스 가입하니 에코가드 5년 챙겨주시고 너무 좋네요. 거기에 엘지가전 구매혜택까지.. 꼭꼭 다 받아챙길 예정입니다 ㅋㅋㅋ 일반 스프링 말고 꼭 에이스에서 개발한 에이스 스프링(?)으로 하세요! 이유가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