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엄마가 침대는 좋은 거 사야한다고 하셨어요.
그러고보니 저의 첫 구매가 2010년이었네요.
이사를 하면서 침대를 사야했는데 이제는 남편이 침대는 좋은 거 사야한다며 에이스 침대를 선택했어요.
휴대폰 사용을 자주 하다보니 자기 전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프레임 양쪽으로 사이드 가구를 추가했어요. 프레임이 심플하고 좋아요.
매트리스는 매장에서 다 체험해보고 구매 했는데 이 매트리스는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소프트한 매트리스도 좋았지만 그러면 아침잠이 많아질 것 같아서 하이브리드로 선택했는데 허리도 안 아프고 적당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