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를 했거든요.
인테리어 하고
이사하고
가전들
가구들... 하나씩 다시 채우는데
신경 쓸일이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가전은 모델번호로 성능, 사이즈 등을 어느 정도 가늠을 할 수 있는데
10년 쓰는 건데, 가구는 아무리 온라인 구매가 저렴하지만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는 구매 못 하겠더라구요.
백화점 매장 가서 바로 결정하고 구매했어요.
몇 달 숙제 속시원하게 바로 해결~
침대는 본인이 편한 제품이
다 개인차이가 있는 거라
매장 직원분께 자세한 설명듣고 결정했습니다.
야간 하드한 매트리스 찾고 있었는데
저한테는 딱 맞아서 편합니다
저희 집이 바닥은 밝은 그레이, 가구들과 마감은 화이트라
침대로 화이트 선택했는데 잘 어울립니다.
겨울이라 문을 못 열어 두기에
새 가구 냄새 나면 어쩌나...걱정했는데 냄새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