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16년 넘게 바닥에 요깔고 생활하다가 침대를 사용하게된 후기입니다~~ 남편이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데다 불면증도 있어서 잠자리라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보자 싶어서 구입하게 됐네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대했던것 이상이예요~! 사실 너무 가격이 비싸서... 이래도 잠 잘 못자면 어쩔거냐고 걱정했었거든요. 그런데 매트리스가 부드러우면서도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준다며 남편도 정말 좋아하네요. 그리고 매번 뒤척거리느라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아팠던 저도 전혀 뒤척임없이 푹 자고 있답니다. 매트리스 하나로 이렇게 바뀔수 있는 건지 정말 신기할 따름이예요. 편안한 잠자리를 찾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아깝단 생각 안드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