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침대는 ACE BED!!!
저희부부는 신혼초에 침대생활을 하다 이사 하면서 버리고 바닥에서 생활했어요.
5년전 아들이 꼬리뼈 골절로 바닥생활이 어려워서 급하게 에이스 매장 여러군데들 돌아보다 누워보고 딱딱함 정도도 적당한 걸로 바꿔줬어요. 한번씩 제가 아들 학교가고 없을때 , 낮잠을 자고 일어나면 편안하고 포근했어요. 아들방의 침대를 에이스로 바꿔주고, 3년후에 타브랜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딸아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우연치않게 에이스 침대 건물로 출퇴근하는 길에 행사 현수막이 걸려 있는걸 보고 급하게 에이스로 갈아탔어요.
백화점과 대리점에가서 누워보고 매트리스 단단함 정도를 다 확인하고 슈퍼싱글 2개를 구매해서 각각 안방에 배치.. 화이트톤이라 방도 환해보이고 등받이가 있어 날씨가 좀 쌀쌀해지니 안방 창문에서 나오는 바람도 막아줘서 방풍 효과도 있네요. 첫날에는 냄새가 좀 나서 저는 못자고 남편만 잤구요. 창문을 좀 열어서 환기하고 2틀날 부터 잤는데.. 대박 꿀잠 잤습니다. 흔들림도 덜하고 허리에 배기는 것도 없고 포근하니 잠이 잘~~~~~와요.
못 주무시는 분 강추입니다.!!